안녕하세요!저는 간호학과에 가고자 다니던 수도권의 학굘 자퇴하고 21살에 나이에 다시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에 가게되었습니다.그런데 본가가 서울이고 학교와 거리가 멀다보니 부모님은 인서울권으로 편입을 권유하시는데요 저는 간호학과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고 평소 공불 잘하지도 않았기에 망설여지네요. 전 그닥 좋지 않은 학벌이지만 살아가는데 별지장이 없다면 그냥 다니고싶습니다 요점은 간호학과에서 학벌이 그리 중요한지 그리고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교에 간다면 현실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자다가 중간에 깨어 질문을 발견, 답변이 늦네요. 이해 바랍니다.
1. 편입에 필요한 성적
인서울의 간호학과에 편입하고자 하면 전적대 성적이 적어도 4.0이상이 되어야 승산이 높고 영어실력도 뒤따라 주어야 가능권에 들어갈수 있고 아무리 낮아도 3.80 이상은 되어야 도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라고 해도 그정도 대학성적과 영어실력이면 인서울의 대학병원 취업이 가능권 이고 인천, 서울인근의 대학병원 취업엔 무리 없습니다.
2. 명문대 간호학과의 장점
명문대 출신이 누리는 실질적인 프리미엄은 실질적 대학병원 선택권이 있다는정도 입니다.
대학교수가 될때, 유명대학병원에서 간호부장급 승진할때 대학교 학벌, 경력병원 등을 많이 따지기에 유리하다는 정도 입니다.
이런 코스를 걷는 사람은 극소수중에 극소수이기에 그런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3. 학생의 환경, 진로선택
현재 학생의 생각, 성적 등이 인서울의 명문대 간호학과에 편입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명문대가 아닌 경우엔 굳이 편입해 가면서 까지 야단법석을 떨 가치는 없다라는 의견 입니다.
지방전문대 간호학과도 대학성적 좋고 토익 등 공인외국어성적 좋으면 인서울, 수도권 대학병원에 취업 가능하고 대학병원에 취업해도 1년 이상을 버텨낼 가능성이 전국적으로 50%전후에 불과 합니다.
대학병원에 오랫동안 근무하면 좋지만 아니어도 뭐 문제될일 없는데 일반종합병원, 전문병원(정형외과, 안과 등 200병상 규모) 등에서 일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급여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뿐...
4. 아저씨 의견
부모님이야 자식이 객지생활 하니까 걱정스런 맘으로 편입하라는 얘기를 할수 있다고 여깁니다.
학생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되고 ... 이런저런 사정을 감안, 지금 그대로 다녀도 평범하게 맘 편하게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편입땜에 넘 머리 아파하지 말고 학생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괜찮다고 격려하는 입장 입니다.
살다보면 어차피 부모님한데서 독립, 자립할 건데 대학 졸업 후 인서울, 수도권 병원에 취업해도 지방소재 병원에 취업, 객지생활을 해도 뭘 선택해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이 뭐라고 하는 얘기들은 부모님이니까 그런 걱정, 이런 걱정 생각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 걍 넘기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자신의 생각을 간결히 정리 말씀드리고 이후로는 묵묵부답, 자신의 진로선택으로 나가는 것이 좋고 계속 토론, 의논해도 서로가 피곤하고 사이만 벌어질 뿐 입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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